29일 업무상과실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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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7-29 19: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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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업무상과실치사상 사건 신속 결정 요청서 제출을 위해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을 방문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임 전 사단장을 향해 항의 구호 외치는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 연합뉴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에 찾아가 자신의 혐의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임 전 사단장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은 다른 사건 수사에 앞서 먼저 저에게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가 있는지 여부를 밝히고 혐의가 인정되면 먼저 저부터 기소해달라”고 밝혔다.그는 “저에게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가 있는지 여부가 사건과 관련된 모든 쟁점들 중 첫 번째 쟁점”이라며 “저를 구명하기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에게 로비했다는 의혹이나 저를 혐의자에서 부당하게 뺐다는 의혹 등은 제 잘못이 있었다는 것이 인정된 이후에 따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그러면서 “특검에는 제 사건을 수사한 수사팀이 합류한 것으로 안다”며 “기존 수사기록에 대한 파악은 이미 끝났고, 이제 판단만 남은 상태라고 생각된다”고 했다.임 전 사단장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와 관련해 자신은 대원들에게 수중수색을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그는 “만약 제가 수중수색 지시를 했다면, 당연히 저로부터 지시를 받은 부하장병이 있을 것”이라며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면 설사 그 사람의 말이 거짓이라고 하더라도 그 진술을 그대로 인정하겠다”고 했다.또한 “제가 수사를 받은 지가 벌써 2년이 됐다”며 “만약 제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면 이제는 저를 수사절차에서 풀어달라”고 했다.임 전 사단장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와 참고자료를 특검 사무실에 제출하려 했으나, 특검은 사전에 협의한 방문이 아니라는 이유로 출입을 허가하지 않았다.임 전 사단장이 특검 사무실 앞에서 20여분간 기다리면서 통화를 시도한 끝에 수사관 한 명이 내려와 서류를 받아 갔다.이 과정에서 특검 사무실 앞에 있던 해병대 예비역들은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임 전 사단장을 향해 “진실을 말하라”며 항의했 환경성적표지와 저탄소제품 표지.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제표준에 맞게 조정된 '환경성적표지 작성지침'이 30일 시행된다고 환경부가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주요 수출품을 중심으로 국제표준과 국내 산업 여건을 반영해 환경성적 산정법을 최신화했다"고 설명했다. 환경성적표지는 원료를 채취해 제품을 제조하고 사용한 뒤 폐기하기까지 환경에 끼친 영향을 7개 범주별로 계량화해 제시한 제품에 주어진다. 즉 환경성적표지를 받기만 해서는 친환경제품으로 볼 수 없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 중 제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제품에는 '저탄소제품' 인증이 부여된다. 지난달 기준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은 2천992개이며, 이 가운데 저탄소제품은 1천189개이다.jylee24@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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