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치과  맘스바디케어 하이드로테라피 ⓒ맘스바디케어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임신과 출산은 신체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킨다. 기분변화와 극심한 피로부터 골반 벌어짐, 요실금, 부종, 체중증가, 하지정맥, 치질, 골근격계 통증까지 셀 수 없는 문제들로 고통받는 것은 물론, 특히 출산 후에는 회복 골든타임인 8주 안에 회복 속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인데 이를 놓쳐 꽤 오랜 휴유증을 겪는 산모들도 적지 않다.이에 출산 전후의 제대로 된 회복 운동, 산전·산후 재활치료 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운동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최초, 국내유일의 임산부전용 운동재활센터인 '맘스바디케어'는 임산부 개개인의 체력과 체형 등에 따른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제공해 임신·출산 과정의 모든 불편함을 전문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해결주고 있다.◇ 맘스바디케어 고지대 트레이닝룸 GODO 맘스바디케어 고지대 트레이닝룸 GODO. ⓒ맘스바디케어 맘스바디케어는 '임산부에게 필요한건 동작이 아니라 프로그램'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전문 장비를 활용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의료 수준의 장비들로 운동 공간을 채우고 있지만,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고지대 트레이닝룸이다. 고지대 저산소 훈련은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훈련방법으로 평지에서 하는 운동보다 더욱 빠르게 체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해발 2000m 이상의 고지대는 평지와 다른 대기환경으로 평소보다 산소 섭취가 감소하는데, 고지대 트레이닝은 이러한 환경에 인체가 적응하려는 과정을 통해 체력과 신체의 능력을 빠르게 높여준다.임신중에는 해발 1500m로 설정해 운동하는데, 특히 근육세포 내부 미토콘드리아를 증가시켜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는 한편, 임산부의 지구력을 향상시켜 자연분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평지에서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어 임산부가 가장 고민하는 체중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 맘스바디케어 무중력 트레드밀룸 맘스바디케어 무중력 트레드밀룸. ⓒ맘스바디케어 '무중력 트레드밀'은 NASA 기술에서 착안한 러닝먼신으로 하체의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기존 트레드밀과 달리 하중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직영 신학 기관인 에반겔리아대학교(EU)는 지난 23일 우간다 포도원교회에서 3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졸업식을 진행했다. 졸업식을 마친 뒤 EU 관계자와 학생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도원교회 제공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의 우간다 개척 선교가 첫 결실을 봤다. 만연한 가난과 체계적 신학 교육의 부재 속에서 영적 갈급함이 깊어가는 우간다 땅에 복음의 빛을 밝힐 귀한 일꾼들이 세워졌다. 교회는 지난 23일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직영 신학교육 기관인 에반겔리아대학교(EU, 김종국 총장)가 캄팔라 소재 우간다 포도원교회에서 3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졸업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졸업식에서는 현지 사역자 16명에게 성경학 석사(BABS) 학위를 수여했다.김문훈 목사는 지난 27일 국민일보와 만나 “우간다 EU 졸업생들은 앞으로 아프리카 복음화를 이끌 차세대 지도자로 세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간다 포도원교회는 현재 건축 중으로 3000석 규모로 지어진다. 이번 졸업식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교회 건물에서 진행됐다. 졸업생과 그들의 가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니온비전미션(UVM) 소속 중·고등학생, 선교사, 후원자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 지난 23일 우간다 포도원교회에서 열린 EU 졸업식 모습. 부산 포도원교회 제공 김 목사는 “이날 졸업식은 단순한 학위수여를 넘어 척박한 땅에서 피어난 선교의 꽃을 확인하고 아프리카 대륙의 미래를 책임질 영적 지도자들을 파송하는 감격과 소망의 축제였다”고 말했다. 특히 김종국 EU 총장과 강순혜 부총장이 미국에서 방문해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앞날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고 한다.졸업예배는 현지 김태연 선교사의 사회로 시작했고 한국어와 영어, 우간다어로 동시통역됐다. 기도와 말씀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한국 2세대 선교사들이 통역으로 섬기며 선교의 대를 잇는 모습도 보여줬다. 지난 23일 EU 김종국(앞줄 왼쪽 네 번째) 총장과 강순혜(앞줄 왼쪽 다섯 번째) 부총장이 신학 훈련을 마친 16명의 우간다 졸업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 포도원교회 제공 김홍주 창원 감천제일교회목사(UVM 이사)는 역대하 16장 9~13절 말씀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