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더위는 오늘(27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7-28 12:31본문
[앵커] 이 더위는 오늘(27일) 밤열대야로 이어집니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 최현미 기상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지금 나가 계신 곳 보기엔 시원한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여전히 후덥지근합니까? [답변] 네, 오늘 밤더위도 만만치 않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열대야가 나타난 27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 물놀이장에서 열린 '2025 한강페스티벌 여름' 한강시네마 퐁당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열대야까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 리포트 ▶ 어젯밤,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무더위에 잠들지 못한 시민.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북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고산(서부.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은 간밤 최저기온이 30도로 '초열대야'였고, 서울은 28.
8도로 30도에 육박하며 9일 연속열대야를 겪었습니다.
또한, 제주 서귀포는 2주 가까이열대야가.
27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국 183개 특보 구역 중 98%(180개)에 달하는 구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
28일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열대야가 나타났다.
2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재판매 및 DB금지)2025.
서귀포는 13일째, 서울은 9일째 연속으로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았다.
강원 강릉엔 다시 초열대야 현상이.
28도, 체감온도는 30도 선에 머무르며 올들어 가장 높은 아침 기온을 기록할 수 있겠고요.
강릉 27도, 전주와 부산 26도 등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38도, 대전 37도, 광주 36.
강원 강릉지역에 올해 3번째열대야현상이 관측된 지난달 30일 오후 8시쯤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나들이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